아무리 모양을 내더라도 제 본색은 감추지 못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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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리 알에 제 똥 묻은 격

(2) 독사는 허물을 벗어도 독사이다

(3) 한량이 죽어도 기생집 울타리 밑에서 죽는다

(4) 밤에 보아도 낫자루 낮에 보아도 밤나무

(5) 고양이 털 낸다

(6) 고운 사람은 멱 씌워도 곱다

(7) 백옥이 진토에 묻힌다

(8) 백정이 가마를 타면 동네 개가 짖는다

(9) 집에서 새는 바가지는 들에 가도 샌다

(10) 행담 짜는 놈은 죽을 때도 버들잎을 물고 죽는다

제 본색에 과히 어긋나지 아니한 것이어서 별로 드러나 보이지 아니하고 그저 수수하다는 말.

본색 관련 속담 1번째

아무리 변색을 하여도 본색은 변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본색 관련 속담 2번째

사람이 평소에 가지고 있는 본색이나 행실을 죽을 때까지 버리지 못한다는 말.

본색 관련 속담 3번째

낫자루는 낮이 아닌 밤에 보아도 낫자루이고, 밤나무는 밤이 아닌 낮에 보아도 밤나무란 뜻으로, 무슨 물건이고 그 본색은 어디서나 드러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본색 관련 속담 4번째

아무리 모양을 내더라도 제 본색은 감추지 못한다는 말.

본색 관련 속담 5번째

보기 흉하게 멱서리를 씌워도 고운 사람은 곱다는 뜻으로, 본색(本色)은 어떻게 하여도 나타난다는 말.

본색 관련 속담 6번째

겉으로는 곤궁하게 보이나 본색은 변함없이 훌륭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본색 관련 속담 7번째

백정이 잘 입고 점잔을 부려 양반 행세를 하려 하나 고기 냄새가 나 개가 짖는다는 뜻으로, 겉모양을 잘 꾸미어도 본색은 감추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본색 관련 속담 8번째

본바탕이 좋지 아니한 사람은 어디를 가나 그 본색을 드러내고야 만다는 말.

본색 관련 속담 9번째

버들가지로 행담을 짜는 사람은 죽을 때도 버들 껍질을 입으로 물어 벗기다가 죽는다는 뜻으로,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자기 본색을 감추지 못한다는 말.

본색 관련 속담 10번째

관련 속담 더보기

(1) 쇠털 같은 날

(2) 쇠털같이 많다

(3) 쇠털을 뽑아 제 구멍에 박는다

(4) 손바닥에 털이 나겠다

(5) 한더위에 털감투

(6) 멱부리 암탉이다

(7) 껍질 없는 털이 있을까

(8) 부뚜막 땜질 못하는 며느리 이마의 털만 뽑는다

(9) 털 뽑아 제 구멍 메우기

(10) 털도 안 뜯고 먹겠다 한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나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털 관련 속담 1번째

수효가 셀 수 없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털 관련 속담 2번째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쇠털을 뽑아서 다시 제자리에 꽂아 넣는다는 뜻으로, 융통성이 전혀 없고 고지식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털 관련 속담 3번째

손을 쓰지 아니하여 손바닥에 털이 다 날 지경이라는 뜻으로, 게을러서 일을 하지 아니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털 관련 속담 4번째

제철이 지나 쓸데없고, 오히려 거추장스러운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털 관련 속담 5번째

멱부리 암탉이 턱 밑에 털이 많이 나서 아래를 못 보듯이, 바로 눈앞의 것도 모르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털 관련 속담 6번째

무엇이나 그 바탕이 있어야 생길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털 관련 속담 7번째

동정 하나 제대로 못 달아 너절하게 하고 사는 며느리가 그래도 모양을 내겠다고 물 발라 머리만 빗고 있다는 뜻으로, 일을 할 줄 모르는 주제에 멋만 부리는 밉살스러운 행동을 비꼬는 말.

털 관련 속담 8번째

융통성이 전혀 없고 고지식하기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털 관련 속담 9번째

너무 성급히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털 관련 속담 10번째